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호날두,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알레그리 감독의 찬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찬사가 멈추지 않고 있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을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세기의 이적이라 불릴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호날두는 이 기대에 부응하듯 명성에 걸 맞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초반 득점포 가동이 늦어졌지만, 언제 그랬다는 듯 리그에서 14골을 기록했고, 어느덧 득점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렇듯 유벤투스 적응은 이미 마친 상태다. 그리고 호날두와 유벤투스는 서로의 선택에 큰 만족감을 느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알레그리 감독의 만족감 역시 남다르다. 알레그리 감독은 호날두의 입단 때부터 그를 향한 찬사를 멈추지 않았다. 현재까지 그를 향한 찬사는 이어지고 있다.

알레그리 감독은 1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의 `레코드`에 게재된 인터뷰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했던 것들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훌륭한 겸손이다. 호날두의 가치는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 훈련을 즐기며 그의 가치는 우리를 성장시킨다. 호날두와 같은 위대한 챔피언이 온다는 것은 이탈리아 축구와 리그에 참가하는 모든 팀을 발전시키는 일이다"라면서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