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허더슨-오도이에 286억원 제의, 첼시는 거절
뮌헨 허더슨-오도이에 286억원 제의, 첼시는 거절
첼시가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제의를 두 차례나 거절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바이에른 뮌헨이 칼럼 허더슨-오도이를 영입하기 위해 제의한 2,000만 파운드(한화 약 286억 원) 제의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U-19 국가대표 허더슨-오도이는 지난 프리시즌부터 두각을 드러낸 유망주다. 만 18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유로파리그를 통해 1군 기회를 얻은 만큼 기대치는 확실한 유망주다.
측면 자원 세대 교체를 꿈꾸는 '독일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 허더슨-오도이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에 영입 제의를 두 차례 시도했으나 첼시가 모두 거절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첫 번째 제의는 1,350만 파운드(한화 약 192억 원), 두 번째 제의는 2,000만 파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허더슨-오도이에게 4,000만 파운드(한화 약 571억 원) 가치를 매겼다.
한편 또다른 독일 빅클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허더슨 오도이에게 관심이 있다. 도르트문트는 제이든 산초,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등 유망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팀이다.
현재 허더슨-오도이와 첼시의 계약은 2020년 여름까지다. 첼시가 재계약으로 허더슨-오도이를 지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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