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리버풀전 볼터치 절반이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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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공동 선두(13골)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의 피에르 오바메양이 리버풀전에서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썼다.
오바메양이 속한 아스널은 30일 새벽 2시 30분(한국 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전에서 1-5로 대패했다.
오바메양은 팀이 역전패하며 쓰라렸겠지만 여기에 더해 처참한 개인성적표를 받아들이며 악몽 같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오바메양은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 알렉산드레 라카제트와 교체 아웃됐다.
오바메양은 71분을 뛰면서 총 13번의 볼터치를 했는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6회는 하프라인에서의 킥오프 때 이뤄졌다. 영국 공영매체 BBC는 “이 기록이 믿기지 않는다면 그의 볼터치 지도를 보라”며 오바메양의 이날 전체 볼터치가 담긴 지도를 첨부했다.
이는 오바메양 개인 통산 최저 기록이기도 하며 리버풀 입장에서는 상대 스트라이커에 대한 위협감을 전혀 느끼지 못했을 공산이 크다. BBC는 “오바메양은 리버풀전에서 100%의 패스 성공률을 보여줬는데 이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적은 수치인 10회의 패스만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오바메양은 후반 8분 오프사이드기는 했지만 아론 램지의 크로스를 받아 빈 골문 앞에서 수비수처럼 걷어내는 등 최악의 결정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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