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최고의 시즌 원하는 클롭, "리버풀은 아직 개선할 점 많다"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최고의 시즌 원하는 클롭, "리버풀은 아직 개선할 점 많다"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발전을 거듭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클롭 감독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를 통해 “리버풀은 경기력이 아직 최고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경기 무패(16승 3무, 승점 51점)로 1위를 독주하고 있다. 2위 토트넘(승점 45점), 3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4점)과 격차를 2경기 이상 벌려놨다. 최고조에 이른 분위기를 잘 유지한다면 1989/1990 시즌 이후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하지만 클롭은 만족할 줄 모른다. 팀의 잠재력이 최대에 도달했냐는 질문에 “아니다. 우리는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고, 경기 내 많이 개선된 부분들을 보며 '우리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직이다. 우리는 모든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클롭 감독은 “누가 ’좋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데 어디에 자유롭게 흐르는 축구가 있는가?’라고 물으면 우리의 화려한 스타일을 조금 잃어버렸다고 말할 것이며, 자리에 앉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으려는 아이처럼 ‘나머지 하나는 어디에 있지?’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이제 막 시즌 절반을 지난 만큼 방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모든 일에 훈련하고 경기를 하며, (상대팀과) 싸워 이번 시즌을 최고로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버풀은 30일 홈에서 라이벌 아스널과 EPL 20라운드와 일전을 치른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할 수 있는 최고의 축구를 펼쳐야 한다. 만약 80% 수준으로 아스널을 상대한다면 100% 패한다”라며 경각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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