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황인범, 아시안컵서 주목할 젊은피 10人 

벤투호 황태자 황인범(대전)이 아시안컵서 주목할 젊은피 10인에 선정됐다.

스포츠 전문 스포츠키다는 25일 2019 아시안컵서 주목해야 할 젊은 선수 10인을 선정하며 황인범을 8위에 올려놓았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은 이듬해 1월 6일 아랍에미리트(UAE)서 개최된다. 한국은 중국, 필리핀, 키르기스스탄과 C조에 편성돼 조별리그를 치른다.

스포츠키다는 황인범에 대해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딴 뒤 아산 무궁화서 전역해 대전으로 돌아왔다”며 “지금까지 A매치 6경기에 출전해 파나마전서 1골을 넣었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스포츠키다는 이어 “황인범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밴쿠버 화이트 캡스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다”며 “그러나 이후 아무런 성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황인범은 대표팀 동료들과 UAE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대표팀의 수비수 오데이 다바가 1위에 선정된 가운데 칼리파 무바라크(UAE), 수파차이 자이디드(태국)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8 AFF 스즈키컵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의 우승 일등공신으로 최우수선수를 차지한 응우옌 꽝 하이가 10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