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손흥민, 2019 아시안컵 최고 스타 확신 기성용도 포함" 美폭스스포츠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손흥민, 2019 아시안컵 최고 스타 확신 기성용도 포함" 美폭스스포츠
손흥민(26, 토트넘)과 기성용(29, 뉴캐슬)이 미국 언론이 뽑은 2019 아시안컵 최고 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폭스스포츠'는 오는 1월 5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막하는 2019 아시안컵에 출전할 스타 8명을 꼽았다. 2월 1일 결승전까지 한달 가까이 펼쳐질 이번 대회는 매년 아시아 최고팀을 가리는 무대가 돼 왔다.
이 매체는 폭스스포츠 아시아는 세계 최고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8명의 스타를 조명하며 손흥민에 대해 "의심할 바 없이 아시안컵 최고 스타가 될 것"이라며 "한국 윙어는 2015년 토트넘 합류 후 점점 강해지고 있다. 그는 올 시즌 리그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고 다른 대회에서도 3골을 넣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8월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는 토트넘과 대한축구협회의 계약에 따라 조별리그 두 경기 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손흥민은 1월 7일 필리핀전과 11일 키르기스스탄과의 조별리그 두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이는 토트넘과 대한축구협회간의 합의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손흥민을 차출하는 대신, 11월 A매치 기간 포함 아시안컵 일정 초반까지 대표팀 합류를 미루기로 합의했다. 손흥민은 16일 중국전부터 나올 수 있다.
기성용(뉴캐슬)에 대해서는 "최근 몇 주 동안 계속 주전으로 뛰고 있어 뉴캐슬로서는 큰 타격이 될 것"이라면서 "기성용과 함께 무토가 아시안컵에 출전함에 따라 뉴캐슬은 동시에 주전 2명을 한 달 동안 잃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성용은 오는 23일 풀럼과의 홈경기를 마친 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으로 합류한다.
이에 라파엘 베니테즈 뉴캐슬 감독이 "믿어달라. 나는 12월에 몇 경기 더 치를 수 있도록 계속 이야기를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면서 "기성용은 지난 2015년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을 만회하려 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강조했다.
이밖에도 폭스스포츠는 호주 골키퍼 매튜 라이언(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애런 무이(허더즈필드), 이란의 알리레자 자한바크슈(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일본의 무토 요시노리(뉴캐슬)와 요시다 마야(사우스햄튼), 필리핀의 닐 에더리지(카디프시티)에 대한 설명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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