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아스널 듀오' 앙리-파브레가스, 모나코서 감독과 선수로 재회 가능성 

영국의 '미러'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앙리가 1월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 앙리는 파브레가스가 현재 위기에 처한 모나코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파브레가스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첼시에 부임함에 따라 파브레가스는 완벽히 벤치 자원으로 밀려났다. 파브레가스는 올 시즌 리그 4회 출전(선발 1회)했고, 출전 시간은 고작 138분에 그치고 있다.

비록 파브레가스는 지난 10월 재계약을 바란다고 말했지만, 출전 시간은 여전히 주어지지 않았고, 껼국 첼시 생활에 불만족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AC 밀란이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지속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란은 비교적 이적료가 저렴한 베테랑 선수들의 영입을 바랐으며, 이 가운데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노린 것.

이런 가운데 과거 아스널에서 함께 뛴 앙리가 파브레가스와 재회를 바라며 이적 경쟁에 합류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앙리와 파브레가스는 함께 뛰었으며, 2007년 앙리가 아스널을 떠난 뒤 주장직을 물려받은 후계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