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네번째 아시아 최고선수상 노리는 손흥민 

지난해 해당 상을 수상했던 손흥민은 올해도 변함없이 이름을 올렸다. 조현우와 황의조, 권순태도 명단에 포함됐다. 이외에 호주의 맷 라이언과 애런 무이, 일본의 하세베 마코토와 오사코 유야, 필리핀의 닐 에더리지, 이란의 알리레자 자한바크시 등 여러 빅 리거들이 후보로 선정됐다. 

시상 첫해인 2013년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가, 2016년 오카자키 신지가 수상한 것을 제외하면 손흥민이 모두 수상(2014년, 2015년, 2017년)했다. 

▲'2018년 아시아 최고선수상' 후보 명단(24명)

아크람 아피프 (알 사드, 카타르),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페르세폴리스, 이란), 마르쿠스 베리 (알 아인, 스웨덴), 바그다드 부네자 (알 사드, 알제리), 수닐 체트리 (벵갈루루, 인도), 닐 에더리지 (카디프 시티, 필리핀), 살만 알 파라즈 (알 힐랄, 사우디아라비아), 하세베 마코토 (프랑크푸르트, 일본), 압델카림 하산 (알 사드, 카타르), 황의조 (감바 오사카, 한국), 이누이 다카시 (레알 베티스, 일본), 알리레자 자한바크시 (브라이턴 앤 호브, 이란), 조현우 (대구, 한국), 발레리 키친 (예니세이, 키르기스스탄), 권순태 (가시마 앤틀러스, 한국), 애런 무이 (허더스필드, 호주), 응우옌꽝하이 (하노이FC, 베트남), 오사코 유야 (쾰른, 일본), 맷 라이언 (브라이턴 앤 호브, 호주), 세르지뉴 (가시마 앤틀러스, 브라질), 쇼지 겐 (가시마 앤틀러스, 일본),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한국), 스즈키 유마 (가시마 앤틀러스, 일본), 우레이 (상하이 상강,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