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리옹, 5번 '무'로 16강 진출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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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5무로 16강 진출…샤흐타르에 1-1 무승부
올림피크 리옹이 6경기 중 5경기를 비기고도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하는 진귀한 기록을 남겼다.
리옹은 13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2018/19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6차전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전 승점 2점 차이가 났던 두 팀 모두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었다. 홈팀 샤흐타르는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했고, 리옹은 최소 무승부 이상을 기록해야 했다.
샤흐타르가 22분 모라에스의 선제골로 앞서가며 극적 16강 진출에 한 발 앞서가는 듯 했으나 나빌 페키르가 65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샤흐타르는 추가골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경기는 그대로 1-1로 마무리됐다.
리옹은 1승 5무(승점 8점)를 기록하며 F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리옹은 조별리그 1차전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둔 뒤로 5경기를 모두 비겼다. 단 한 번도 지지 않았지만 단 한번의 승리로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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