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첼시의 스왑딜 야망 아자르 주고 크로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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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토니 크로스(28, 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넘본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에당 아자르(27) 덕분에 크로스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라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오랜 시간 레알의 영입 후보로 거론돼 왔다. 레알은 지난 여름 첼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잃어버린 틈을 이용 아자르의 영입에 여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러브콜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카림 벤제마(30), 가레스 베일(29)의 활약에 만족하지 못한 레알은 호시탐탐 아자르의 영입을 넘보고 있는 상황.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아자르는 오는 2020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았다. 최근에는 “내년 여름에는 이적을 고려할지도 모른다”라는 폭탄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그렇다고 해서 아자르를 순순히 내줄 첼시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아자르가 레알로 향한다면 거래에 크로스를 포함시키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로스는 마우리시오 사리(59) 감독의 성향에 완벽히 부합하는 선수다. 정확한 패싱력뿐만 아니라 수비력까지 겸비했다. 첼시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마테오 코바시치(24), 세스크 파브레가스(31) 보다 한 수 위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매체의 생각도 마찬가지였다 ‘커트오프사이드’는 “크로스는 사리 감독 밑에서 뛰기에 이상적인 선수다. 유용한 영입이 될 수 있다”라며 이적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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