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라멜라·모우라, 벤치로 갈 불운한 듀오”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라멜라·모우라, 벤치로 갈 불운한 듀오”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진 루카스 모우라와 에릭 라멜라는 이번 시즌을 괜찮게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잉글랜드 매체는 이 두 선수에게 운이 따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존재감 때문이다.
<익스프레스>는 오는 12월 2일(이하 한국 시각) 벌어질 아스널-토트넘 홋스퍼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앞두고 프리뷰를 전했다. 그러면서 “에릭센과 손흥민이 들어온다면, 모우라와 라멜라는 벤치로 내려앉을 불운한 듀오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모우라와 라멜라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성공시킨 선수다. 케인은 11골을 넣어 팀 내 최다 득점자의 위치를 지키는 중이고, 그 다음으로 라멜라가 여섯 골, 모우라가 다섯 골이다. 토트넘을 위해 충분한 활약을 펼쳤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적잖은 골을 넣었음에도 주전의 위치를 장담할 수 없다. <익스프레스>가 언급했듯, 기존의 핵심이었던 에릭센과 손흥민이 100% 폼으로 돌아온다면 자리를 내어주어야 할 확률이 높아서다. 더군다나 에릭센과 손흥민은 시즌 초반에 비해 컨디션이 궤도에 올랐다. 라멜라와 모우라의 출전 시간엔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익스프레스는> 북런던 더비에서 손흥민과 에릭센이 선발 출격할 거라고 전망했다. 라멜라와 모우라는 나름대로 반짝였지만, 그 반짝임이 손흥민과 에릭센을 위협할 정도는 여전히 아닌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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