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우리팀 중앙 MF는 조르지뉴, 캉테 아니다 사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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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은골로 캉테(27, 첼시)의 포지션 논란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사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오는 30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PAOK와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첼시는 지난 주말 토트넘에 1-3으로 완패했다. 패인으로 조르지뉴가 꼽혔다. 조르지뉴에게 케인과 손흥민을 적절히 막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후반 9분 손흥민의 단독 드리블 후 득점 당시 조르지뉴는 손흥민의 속도를 따라 잡지 못한 모습이었다.
또한 캉테가 잘못된 포지션에 섰다는 지적도 나왔다. 개리 리네커, 제이미 캐러거, 이안 라이트 등 영국에서 활동 중인 축구 전문가들은 "캉테의 포지션이 잘못됐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캉테는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인데 공격적으로 앞에 전진해있고, 측면에 배치됐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사리 감독의 생각은 변함없었다. 경기를 앞두고 29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사리 감독은 '풋볼 런던'을 통해 "나는 중앙 미드필더는 매우 기술적인 선수가 서기를 원한다"면서 "조르지뉴 혹은 파브레가스가 해당 포지션에서 뛸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리 감독은 "캉테가 해당 포지션에 뛰길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토트넘전에서 전반 초반 15분 동안 잘못 경기를 펼쳤고, 문제를 해결하길 원했다. 하지만 캉테는 자신의 포지션을 잃어버렸고, 너무 전진해있었다"면서 "캉테도 내가 원하는 바를 이해했을 것이다. 캉테는 조르지뉴 옆에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리 감독은 PAOK전에 대해 "모제스는 등 부상으로 뛰지 않는다. 아자르는 가벼운 부상이 있고, 내일 경기에 뛰게 하지 않을 생각이다. 하지만 주말 경기에 돌아올 것이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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