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뮌헨, 정우영에 한글 메시지 전해"너의 첫 데뷔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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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10:40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뮌헨, 정우영에 한글 메시지 전해"너의 첫 데뷔를 축하해"
바이에른 뮌헨이 구단 첫 한국인 선수로 데뷔한 정우영(19)에게 한글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5-1로 대승을 거뒀다.
정우영은 후반 36분 토마스 뮐러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교체 투입됐다. 고대하던 1군 데뷔전에 나선 정우영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라운드를 누비며 잠재력을 드러냈다.
뮌헨은 구단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한글을 남겨 정우영의 데뷔를 축하한 것에 더해 인스타그램에서도 한글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뮌헨은 "너의 첫 데뷔를 축하해!"라며 정우영이 구단 최초로 뮌헨의 유니폼을 입은 선수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1월 뮌헨에 입성한 정우영은 잠재력을 인정받아 구단 최고 유망주로 손꼽혔다. 정우영은 뮌헨 2군에서 16경기 6골 3도움으로 가능성을 보였고, 결국 니코 코바치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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