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동료 덕에 득점왕 됐다"...이카르디, 인테르 선수 전원에게 명품 시계 선물 

마우로 이카르디가 지난 시즌 득점왕이 되도록 도와준 인터 밀란 동료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이카르디는 지난 시즌 38경기 중 34경기에 출전해 29골을 기록했다. 29골을 기록한 이카르디는 임모빌레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2위 파울로 디발라와 7골 차 압도적인 1위였다.

2014-15시즌 이후 3년 만에 오른 득점왕이었으며, 2013년 인터 밀란 입단 후 두 번째 기록이었다.

이카르디는 득점왕 영광을 동료들과 함께했고, 감사의 선물까지 남겼다. 이카르디는 28일(한국시간) "2017-18시즌 최다 득점자가 된 것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난 홀로 기억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당신들이 없었다면 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롤렉스 시계를 선수단 전원에게 선물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탈리아의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이카르디는 인터 밀란 선수단 전원뿐만 아닌 지난 시즌 함께 했던 하피냐와 주앙 칸셀루에게도 시계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