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상주, 강원에 0-1 패배...'강등권' 11위로 추락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상주, 강원에 0-1 패배...'강등권' 11위로 추락
상주 상무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강등권 싸움이 더욱 치열해졌다.
상주는 24일 오후 4시 상주 시민 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7라운드에서 0-1로 패배했다. 같은 라운드서 인천이 승리를 거두는 바람에 상주는 리그 11위로 떨어졌다.
강원은 4-4-2 전술을 꺼냈다. 김지현과 정조국이 투톱으로 나섰고, 오범석, 맥고완, 이현식, 정석화가 중원을 구축했다. 포백은 정승용, 발렌티노스, 김오규, 박창준이 맡았고, 골문은 이범영이 지켰다.
원정팀 상주는 4-3-3 포메이션을 펼쳤다. 안진범, 김민우, 박용지가 3톱에 나섰고, 백동규, 윤빛가람, 이규성이 중원을 구축했다. 김영빈, 권완규, 이태희, 김경재가 포백을 맡았고, 골키퍼 장갑은 윤보상이 꼈다.
기존에는 경기가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폭설로 인해 두시간 연기됐다. 킥오프가 뒤늦게 시작됐고, 잔류 확정으로 한결 마음이 놓인 강원이 3분만에 슈팅을 시도하며 포문을 열었다.
게속해서 밀어 붙이던 강원이 결국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1분 정조국이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고, 골키퍼가 겨우 막아냈다. 하지만 김지현이 튀어나온 공을 밀어 넣으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상주는 골을 넣기 위해 계속해서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강원의 수비가 강했고, 득점에 실패했다. 이날 패배한 상주는 강등권인 11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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