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데실리오 "호날두, 발롱도르 제외 소식에도 훈련하더라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데실리오 "호날두, 발롱도르 제외 소식에도 훈련하더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이름이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없다. 10년 만의 일에도 호날두는 담담하게 훈련을 소화했다.

유벤투스의 풀백 마티아 데실리오는 11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이 있다. 호날두가 3위 안에 들지 못했다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유수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발롱도르 투표에서 호날두는 물론, 리오넬 메시도 최종 3인에 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와 메시 대신 루카 모드리치, 킬리앙 음바페, 라파엘 바란 등이 최종 3인으로 예상되고 있다.

데실리오는 호날두의 최종 3인 제외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내가 말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그 소식이 들린) 어제 훈련장으로 돌아왔을 때 그곳에 호날두가 있었다는 것 뿐이다. 호날두는 진정한 프로다. 매일 하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훈련을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올 시즌을 앞두고 세리에A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는 이탈리아 무대에서도 본인의 기량을 한껏 선보이고 있다. 리그 12경기에 출전한 호날두는 8골 5도움으로 소속팀의 12경기 무패 행진을 전두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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