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발로텔리, '맨체스터 더비' 대패한 맨유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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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5:52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발로텔리, '맨체스터 더비' 대패한 맨유 조롱
한때 맨체스터 시티에 몸 담았던 마리오 발로텔리(28, 니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조롱했다.
많은 기대를 받았던 맨체스터 더비는 다소 싱겁게 끝났다. 맨시티가 시종일관 압도하며 다비드 실바와 세르히오 아구에로, 일카이 귄도간의 골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맨유는 마르시알 페널티킥 골에 그나마 위안을 삼았다.
맨시티에서 3년간 뛰었던 발로텔리도 이 경기를 즐겁게 시청한 모양이다. 맨시티는 경기가 끝난 후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구에로가 세러머니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승리를 자축했다.
그리고 그 게시물에 발로텔리가 나타났다. 발로텔리는 해당 게시물에 "한번 블루는 영원한 블루! 맨유 LOL AGAIN AND AGAIN"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즉, 맨유라 적고 뒤에 비웃음을 남겨 조롱하는 의도를 담았다.
'식스 앤 더 시티'로 알려진 맨유의 1-6 참사때도 발로텔리는 골을 넣고 난 뒤 '왜 항상 나야?(Why Always Me?)'라 적힌 티셔츠를 공개해 유명해진 바가 있다. 아무래도 맨유와의 악연이 꽤나 깊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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