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공짜는 안되고 이적료43억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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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데르 에레라 이적을 타진한다. 자유 계약 이적은 없다. 내년 1월에 최소한의 이적료를 받으려 한다.
맨유와 에레라가 멀어지는 모양새다. 오는 2019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 이야기가 없다. 에레라는 2014년 맨유에 입단해 166경기를 소화했지만, 올시즌 대부분 교체 출전에 머물고 있다. 컵 대회 포함 152분이 전부다.
3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맨유가 에레라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 에레라 본인도 줄어든 입지에 이적을 원할 공산이 크다. 보스만 룰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다만 맨유는 에레라를 공짜로 보낼 생각이 없다. 1월에 매각해 최소한의 이적료를 받으려고 한다. 300만 파운드(약 43억원)~500만 파운드(약 72억원)를 제안한다면, 곧바로 협상 테이블을 마련할 생각이다.
맨유와 가까운 소식통은 ‘더 선’에 “많은 구단이 에레라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잉글랜드를 포함한 해외 클럽이 에레라를 원한다. 맨유는 내년 여름 자유 계약으로 보내길 원치 않는다”라고 전했다. 맨유 내부 분위기도 마찬가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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