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방출후보였던 마샬에게 남아달라 부탁한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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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미운 오리 새끼로 여겨지던 앙토니 마르시알(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단숨에 백조가 됐다. 한때는 방출 후보에 있었지만 지금은 재계약 1순위로 입장이 달라졌다.
지난 2015년 큰 기대를 받으며 맨유로 이적한 마르시알은 리버풀을 상대로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출전 기회가 눈에 띄게 줄었고, 지난 시즌에는 선발로 나선 경기가 리그 18경기에 불과했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마르시알을 처분할 계획을 세웠다. 더불어 무리뉴 감독과 마르시알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서 마르시알의 이적 가능성은 높게 점쳐졌다.
하지만 이제는 입장이 달라졌다. 마르시알은 올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고, 그중 최근 4경기서 4골을 넣으며 위기에 빠진 맨유를 구해내는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마르시알과의 재계약을 갈망하고 있다.
무리뉴는 본머스와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를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는 마르시알이 이곳에 남기를 원한다. 구단은 마르시알과의 재계약을 정말 원하고 있다. 나는 (마르시알과 맨유의 재계약 협상에) 참여할 수 없지만, 둘이 반드시 합의하면 좋겠다"면서 마르시알에게 잔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마르시알은 정말 재능 있는 선수다. 그가 AS모나코에서 활약 할 때부터 모든 이들이 알고 있었다. 마르시알은 탑 플레이어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며 최근 마르시알의 물오른 플레이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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