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뉴스 손흥민 벤치-라멜라 선발 예상 맨시티전 로테이션 가동
먹튀검증소 토토뉴스 손흥민 벤치-라멜라 선발 예상 맨시티전 로테이션 가동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시티전에 선발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에릭 라멜라가 그 자리를 대신할 확률이 높다.
토트넘은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에 중요한 일전이다. 9경기 7승2패(승점 21)로 5위를 기록 중인 토트넘이 선두권 싸움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상대는 7승2무(승점 23)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다.
이 경기에 손흥민은 선발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의 예상 선발 라인업에서 손흥민의 이름을 제외했다. 대신 라멜라가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내다봤다.
손흥민은 지난 25일 열린 PSV 아인트호벤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3차전에 선발 출전해 81분간 활약했다. 5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아쉽게도 시즌 첫 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포체티노 감독은 3일에 한 번씩 열리는 경기 속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다. 이는 PSV전에 뛰었던 손흥민과 키어런 트리피어 대신 라멜라와 세르지 오리에가 선발로 출전할 수 있다는 뜻이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토트넘은 맨시티전 48시간 만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카라바오컵(11월 1일 오전 4시 45분)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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