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맨시티-유벤투스, 1월에 도안 영입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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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의 기대주 도안 리츠(20, 호르닝언)가 빅클럽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미러’를 비롯한 유럽 현지 언론들은 빅클럽들의 도안 영입 검토를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 PSV 에인트호번에 이어 최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도 도안 영입에 관심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팀들은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 때 도안을 데려오겠다는 생각이다.
흐로닝언으로서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선수를 육성해서 비싸게 팔아야 하는 구단 입장상 빅클럽들이 도안에게 관심을 보내는 것은 팀에 이로운 일이기 때문이다.
흐로닝언의 론 얀스 기술이사는 네덜란드 ‘RTV 노르트’를 통해 “아직 구체적인 얘기는 없다. 어떤 팀도 우리와 접촉하지 않았다”고 밝힌 뒤 “무엇이 일어날지 나도 관심이 생긴다. 도안은 특별한 선수다. 그런 팀들의 이름이 나오는 것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 것”이라며 빅클럽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맨시티는 500만 파운드(약 73억원)의 이적료를 흐로닝언에 제시하려 한다. 그러나 흐로닝언은 지난 여름 CSKA 모스크바가 제시한 1,000만 유로(약 130억원)도 거절한 바 있다. 흐로닝언으로서는 최대한 비싼 이적료에 도안을 팔고 싶어할 것이다.
도안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 일본 대표로 참가했다. 지난해 여름 흐로닝언으로 이적했고 첫 시즌에 31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9월 A매치에도 데뷔했고 지난 16일 우루과이전에서는 A매치 데뷔골을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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