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대전서 스윕당한 KIA, 광주에서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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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대전서 스윕당한 KIA, 광주에서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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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대전서 스윕당한 KIA, 광주에서 반등할까 

 

KIA 타이거즈가 또다시 3연패에 빠졌다. 지난 3월 31일부터 3일까지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에 3연패했던 KIA는 이후 4연승을 하며 고공행진을 하는 듯했다. 이어 하위권인 한화 이글스를 만나 상승세가 이어지는 듯했다. 그런데 오히려 한화의 반등을 도왔다. 내리 3연패로 스윕당했다. 2012년 7월 27~29일 광주 3연패 이후 2083일만에 다시 한화에 3연패를 했다. 

 

10일엔 한승혁, 11일엔 정용운이 나와 접전 끝에 패했다. 12일엔 연패를 끊어줄 것이라 생각했던 에이스 헥터 노에시가 나왔으나 2이닝 7실점의 최악의 부진을 보여 스윕을 당하고 말았다. 

 

 

투-타 모두 문제였다. 3경기에서 KIA의 평균자책점은 9.38이었다. 12일 경기서 무려 15점을 내준 탓. 10일과 11일 경기도 아쉽게 경기 막바지에 결승점을 내줘 패했다.

 

마운드도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는 타격이다.

 

타격이 전체적으로 완전히 다운됐다. KIA의 3경기 팀타율은 2할2푼(100타수 22안타)에 불과했다. 득점은 11점. 경기당 3.7점에 불과했다.

 

안치홍만 4할5푼5리(11타수 5안타)의 높은 타율을 보였고, 정성훈이 3할3푼3리(6타수 2안타)였다 나머지는 모두 2할대나 1할대에 그쳤다. 

 

특히 테이블세터쪽에서 힘을 내지 못했다. 톱타자 이명기가 1할8푼2리(11타수 2안타), 2번 버나디나가 2할(10타수 2안타)로 부진했다. 한화전을 앞두고 13경기서 무려 4할5리(42타수 17안타)의 맹타를 보였던 김주찬은 이번 시리즈에서 단 하나의 안타도 때려내지 못했다. 

 

밥상이 제대로 차려지지 않고, 하위 타선 역시 침묵하며 제대로 타선이 돌아가지 않았다. 지난해 타격왕 김선빈은 초반부터 부상에 시달리더니 타격이 살아나지 않고 있다. 지난주까지 타율 2할5푼8리였던 김선빈은 한화전 이후 2할2푼5리로 떨어졌다. 3경기서 안타를 하나밖에 때려내지 못했다. 

 

지난해와 다르지 않는 타선인데 완전히 다른 타선인 것처럼 보인다. 이젠 '곧 터지겠지'하는 믿음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광주에서 롯데를 만난다. KIA는 이번시즌 홈에서 가진 8경기서 무려 3할3푼9리의 높은 타율을 보였다. 경기당 득점도 7.7점이나 된다. 원정 8경기에선 타율이 2할5푼9리다. 

 

대전에서 침묵한 타선이 광주 홈팬들 앞에서 터질까. 8승8패, 5할로 내려온 승률을 다시 올려야 하는 KIA에게 중요한 홈 3연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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