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대표팀, 9월 일본서 전지훈련…후쿠시마서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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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대표팀, 9월 일본서 전지훈련…후쿠시마서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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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대표팀, 9월 일본서 전지훈련…후쿠시마서도 경기

7월 서울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준비하는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9월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31일 "남자 대표팀이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전지훈련을 치른다"며 "훈련 기간에 네 차례 일본 팀과 연습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9월 5일 일본 센다이로 출국, 센다이 공항에서 약 80㎞ 떨어진 후쿠시마로 이동할 예정이다.

일본 전지훈련 기간에 후쿠시마, 센다이, 아키타 등을 돌면서 네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조율한다.

다만,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선수단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후쿠시마에서 2박을 하는 일정"이라며 "선수단 건강 및 안전에 대한 문제가 없도록 잘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12일 시리아에서 개막한 2024년 파리 올림픽 사전 예선 대회에는 시리아가 여행 금지 국가로 제정돼있다는 안전상의 이유로 대회에 불참한 바 있다.

이 대회에서 우승했더라면 2024년에 열리는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에 나갈 수 있었지만, 불참을 택하면서 한국 남자농구의 파리 올림픽 본선 출전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남자 농구 대표팀은 일본 전지훈련을 마친 뒤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연습을 이어가다가 9월 23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국으로 향한다.

정선민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은 진천 선수촌과 경기도 용인시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한 뒤 9월 24일 항저우로 출국한다.

남자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서 일본, 인도네시아, 카타르와 함께 조별리그를 치르고, 여자 대표팀은 북한, 대만, 태국과 한 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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