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vs 여자바둑' 통합챔피언 가리자…대방건설배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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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vs 여자바둑' 통합챔피언 가리자…대방건설배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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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vs 여자바둑' 통합챔피언 가리자…대방건설배 29일 개막

챔피언스컵에서 맞붙는 시니어팀과 여자 바둑팀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시니어와 여자 바둑리그 우승팀이 자존심을 걸고 격돌한다.

지난해 시니어 바둑리그 우승팀인 경기 고양시와 여자바둑리그 챔피언 서귀포 칠십리는 29일 열리는 '2023 대방건설배 시니어 vs 여자바둑리그 챔피언스컵'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3판 2승제로 열리는 이번 대결은 1, 2국을 동시에 진행한 뒤 1-1 동률이 되면 최종 3국에서 우승팀을 가린다.

경기 고양시는 창단 첫해인 지난해 시니어바둑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부산 KH에너지를 2-0으로 완파했다.

정규리그에서 11승 3패를 기록한 1지명자 김승준 9단은 챔피언결정전에도 2연승을 거둬 최우수선수(MVP)로 뽑힐 만큼 출중한 기량을 발휘했다.

2지명 김찬우 6단과 3지명 백성호 9단, 4지명 이영신 6단도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신생팀의 통합우승을 완성했다.

1지명 조승아 6단과 2지명 이민진 8단, 3지명 김윤영 5단으로 구성된 서귀포 칠십리도 여자바둑리그에서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막강 전력을 구축했다.

2022년 챔피언스컵에서 승리한 여자리그 우승팀 삼척 해상케이블카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섯 차례 열린 대방건설배 챔피언스컵은 여자팀이 4승 1패로 시니어팀을 압도했다.

2018∼2020년 3연패를 이룩한 여자팀은 2021년 시니어팀에 우승컵은 내줬으나 지난해에는 다시 정상에 올랐다.

챔피언스컵 우승 상금은 7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만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20분에 40초 초읽기 5회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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