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승 이끈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김다인 볼 분배,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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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승 이끈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김다인 볼 분배,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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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승 이끈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공·수에서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며 낙승을 거둔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은 세터 김다인의 적절한 볼 분배를 승인으로 꼽았다.

강성형 감독은 16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으로 완승한 뒤 "김다인이 볼 분배를 효과적으로 했다"며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등록명 모마),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 양효진, 이다현 등 다양한 선수를 잘 활용해 공격 흐름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모마가 21점, 양효진이 13점, 정지윤이 10점, 위파위가 9점, 이다현이 8점을 올리는 등 주전 선수들이 골고루 공격에 동참했다.

IBK기업은행은 리시브 효율이 39.44%에 그치며 자멸했다.

강성형 감독은 이날 오랜만에 서브 에이스를 올린 모마에 관해 "그동안 서브 득점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최근 노력을 많이 했다"라며 "오늘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친 것이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미들 블로커들의 활약에 관해선 "상대 팀 날개 공격수들이 높이 보다 각도와 스피드로 득점을 끌어내는 경향이 있어서 늦더라도 끝까지 따라가서 유효 블로킹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라며 "블로킹을 몇 개 잡아낸 것이 경기 흐름을 가져오는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반면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김 감독은 "전체적으로 리시브가 흔들렸다"라며 "리시브를 받아야 하는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다"고 말했다.

2세트 중반 세터인 아시아쿼터 선수 폰푼 게르파르드(등록명 폰푼)와 외국인 공격수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등록명 아베크롬비)를 모두 뺀 장면에 관해선 "전체적으로 (호흡이) 맞지 않았다"라며 "(아베크롬비는) 좋은 토스만 가려서 공격하면 안 된다. 팀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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