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SSG, 전반기 마지막 경기서 2위 키움에 완승…전의산 2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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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SSG, 전반기 마지막 경기서 2위 키움에 완승…전의산 2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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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SSG, 전반기 마지막 경기서 2위 키움에 완승…전의산 2홈런

키움 4.5경기 차로 밀어내…폰트, 8이닝 1실점 역투로 11승째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전반기 1위를 확정한 SSG 랜더스가 올스타브레이크를 앞두고 펼친 마지막 경기에서 2위 키움 히어로즈에 완승했다.

SSG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외국인 선발 투수 윌머 폰트의 역투와 홈런 2개를 터뜨린 전의산을 앞세워 키움에 4-1로 승리했다.

SSG는 6연승을 달렸고, 최근 키움과 2연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격차를 4.5경기로 벌렸다.

프로야구는 올스타브레이크를 거쳐 22일 재개한다.

SSG는 1회초 폰트가 키움 간판 이정후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지만, 2회말 동점을 만들었다.

한유섬의 볼넷과 박성한의 기습번트 내야안타, 전의산의 좌전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든 뒤 김성현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한유섬이 홈을 밟았다.

SSG는 추가 득점하지 못했지만, 4회말 1사 1루에서 전의산이 키움 선발 정찬헌을 상대로 우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면서 균형을 깼다.

6회말 1사 1, 2루, 7회말 1사 1, 2루 기회를 거푸 놓친 SSG에 전의산이 해결사로 등장했다.

전의산은 8회말 2사에서 키움 5번째 투수 김재웅을 상대로 벼락같은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전의산은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전의산은 지난 1일 KIA전에서 시즌 4, 5호 홈런을 연타석으로 터뜨린 데 이어 13일 만에 한 경기 2홈런을 다시 날렸다.

폰트는 8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4패) 고지를 밟아 다승 단독 2위를 꿰찼다.

아울러 폰트는 전반기 평균자책점을 1.96으로 마치며 이 부문 2위도 유지했다.

1위는 같은 팀 토종 에이스 김광현(1.65)이다.

키움은 정찬헌과 타일러 애플러 등 두 명의 선발 투수를 투입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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