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부상' 메츠 에이스 셔저, 6일 신시내티전 선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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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부상' 메츠 에이스 셔저, 6일 신시내티전 선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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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부상' 메츠 에이스 셔저, 6일 신시내티전 선발 복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옆구리 부상으로 오랜 재활을 했던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에이스 맥스 셔저(38)가 다음 주 복귀한다.

최근 실전 등판으로 컨디션을 점검한 셔저는 2일(이하 한국시간) "6일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직접 밝혔다고 AP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통산 세 차례나 사이영상을 받은 셔저는 지난겨울 메츠와 1억3천만달러(약 1천580억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5월 중순까지 5승 1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하며 에이스 노릇을 했다.

그러나 5월 1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옆구리를 다쳤다.

셔저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내복사근 파열이 확인돼 7주 가까이 재활했다.

상처를 어느 정도 치유한 그는 지난달 22일 마이너리그 더블A 경기에 등판해 3⅓이닝을 던지며 최종 점검을 마쳤다.

메츠는 프랜차이즈 에이스 제이컵 디그롬(34)도 복귀를 준비 중이다.

시즌 개막 직전 스프링캠프에서 어깨를 다쳤던 디그롬은 지난주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지는 라이브 배팅을 소화했다.

디그롬은 4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해 부상 후 처음 실전도 치를 예정이다.

현재 디그롬은 7월 말 복귀를 목표로 잡고 있다.

이런 희소식과 달리 메츠는 이날 다른 선발투수인 크리스 배싯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메츠는 구체적인 부상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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