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8월 29일 화요일
totosavead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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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21:23
내년도 예산이 올해 본예산보다 2.8% 늘어난 656조9천억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이는 2005년 이후 최소 증가 폭입니다.
일제가 국권을 강탈한 '경술국치' 113주년에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군사관학교에서 철거하는 문제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중국의 강한 반발로 중일 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시대 첫 명절인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1일)를 한 달가량 남겨 두고 이미 매진된 항공편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30일부터 공직자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설·추석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격 상한이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오릅니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보행자가 적은 밤 시간대에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시속 50㎞까지 운전할 수 있게 됩니다.
내년에 병장 월급이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사실상 165만원으로 오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금의환향'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 지역에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장대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오유빈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