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국체전 D-100일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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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체전 D-100일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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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체전 D-100일 준비상황 점검

전국체전 준비상황 보고회

[목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5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D-100일을 맞았다.

1897년 개항이후 전남 목포가 주개최지가 돼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 체육대회인 만큼 시는 성공개최를 위해 이날 제5차 보고회를 통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박홍률 목포시장 주재로 34개 부서장이 참석해 전국체전추진단장의 총괄 보고에 이어 부서별 준비상황 및 실행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대회 기간 목포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를 위한 숙박·음식점 종합 대책, 차량 소통 대책, 도심 환경정비,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 문화·예술행사 개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전국체전 개폐회식이 열릴 종합경기장 공정률은 95%이며 7월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와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 공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계획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전국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양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관광·문화·체육 등 사회 전반에서 희망차게 도약하는 목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19일 주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8일 12개 시·군, 36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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