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홀란드, 1년 뒤 ‘바이아웃 965억’ 발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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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홀란드, 1년 뒤 ‘바이아웃 965억’ 발동 가능
엘링 홀란드(19)를 향한 빅클럽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올 여름은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몸값이 폭등한 홀란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내년에 발동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경쟁을 주도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당장 움직이지 않을 이유다.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맹활약하며 10대 돌풍을 일으킨 홀란드는 지난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을 전격 결정했다. 여러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홀란드는 어린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한 단계 도약을 꾀했다.
한 번 유니폼을 갈아입으며 당분간 이적설이 잠잠해지는 것으로 보였지만 홀란드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자마자 환상적인 득점 페이스를 보이자 다시 영입 경쟁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 리그 8경기 9골 1도움, 챔피언스리그 2경기 2골, DFB 포칼 1경기 1골 등 적응기 없이 독일 분데스리가를 휩쓸고 있다.
현재와 미래를 모두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홀란드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나타낸 건 맨유와 레알이었다. 맨유는 오디온 이갈로를 완전영입할 뜻을 나타내고 있지만 정통 공격수가 부족한 상황. 레알 역시 루카 요비치 영입 카드가 실패한 상황에서 카림 벤제마의 장기적 대체자를 영입해야 한다.
다만 두 팀 모두 올 여름에는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바로 홀란드의 바이아웃 조항 발동 시점 때문이다. 영국 ‘메일’에 따르면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와 계약할 당시 6,300만 파운드(약 96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2021년 여름에 발동시키기로 합의했다.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향후 홀란드의 예상 이적료와 현재 폭등한 몸값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하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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