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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3년 국민체력100 우수 체력인증센터를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은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렸으며 광주(서구)센터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세종과 금정센터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창원마산과 안산, 미추홀센터는 장려상에 뽑혔다.

공단은 직영 센터를 제외한 전국 71개 체력인증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체력인증 서비스와 운영 부문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에는 상금 300만원과 상장, 상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