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셰브첸코 매직' 우크라이나, 스페인에 1-0 사상 첫 승 꼴찌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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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슈팅 두 개로 스페인을 무너뜨렸다.
우크라이나는 1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올림피스키 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D조 4차전에서 스페인에 1-0으로 승리해T다. 이로써 1위 스페인을 꺾고 3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홈팀 우크라이나는 야렘추크, 주브코프, 야르몰렌코, 시도르추크, 샤파렌코, 마카렌코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스페인은 안수 파티, 로드리고, 트라오레, 메리노, 로드리, 카날레스 등으로 맞섰다.
전반부터 스페인이 우크라이나를 몰아붙였다. 전반 13분 로드리고가 헤딩 슈팅으로 골을 노렸지만 골키퍼에 막혔고, 1분 뒤 파티의 왼발 슈팅도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걸렸다. 전반 20분에는 라모스가 절묘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이마저도 골키퍼가 막아냈다. 스페인은 전반 33분 카날레스가 페널티박스에서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이번에는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전에는 우크라이나가 먼저 골 찬스를 잡았다. 후반 2분 주브코프가 뒷공간을 파고들며 슈팅을 돌려놨지만 골문 쪽으로 향하지 않았다. 스페인은 후반 12분 파티 대신 페란 토레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스페인도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반 19분 로드리가 날카로운 땅볼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후반 27분에는 페란 토레스가 드리블 돌파 후 왼발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선제골을 넣은 쪽은 우크라이나였다. 후반 31분 야르몰렌코의 패스를 받은 찌간코프가 데헤아를 뚫어내며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 골이 결승골로 연결됐다. 스페인은 이날 무려 20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슈팅 2개를 시도한 우크라이나에 무너지며 승리를 내줬다.
[경기 결과]
우크라이나(1): 찌간코프(후31)
스페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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