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5일 오후 한밭체육관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출정식을 열었다.

오는 13∼19일 전남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대전에서는 49개 종목 1천2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전시는 종합 13위(메달 138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시 나들이철 맞아 13일까지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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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립공원, 놀이공원, 국도변 휴게소, 버스터미널 주변 등지 식품접객업소 90곳의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터미널, 놀이공원, 푸드트럭 등에서 조리·판매하는 탕후루, 샌드위치, 핫바, 햄버거 등 조리식품도 수거해 기준·규격 적합 여부 검사도 병행할 방침이다.

식품 위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적은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개선하고, 중대 사항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대전시 다음 달 3일까지 문화상 후보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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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3일까지 학술·시각예술·공연예술·문학·언론·봉사 등 6개 부문 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 또는 20명 이상 시민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대전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12월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