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레반도프스키의 조언, ”홀란드, 도르트문트에 남아“

레반도프스키가 홀란드에게 조언을 남겼다. 

도르트문트에 남아 발전한 뒤 다음 단계를 밟는 것을 추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14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재개를 앞두고 각종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레반도프스키는 ”홀란드는 여전히 시간이 있다. 그는 큰 잠재력이 있고, 최고의 선수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란 견해를 내놓았다.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로 꼽힌다. 도르트문트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뒤 275경기에 나서 230골을 터트렸다. 홀란드도 이미 어린 나이에 두각을 나타내며 레반도프스키의 뒤를 이을 9번 공격수로 손꼽힌다.

홀란드를 두고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두고 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에 조금 더 머물며 다음 단계를 밟는 것이 좋을 것“이란 의견을 전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9번에 대해 레반도프스키는 벤제마, 베르너, 수아레스, 아구에로, 음바페 등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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