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먹튀검증소 메이저리그 EPL 먹튀검증 분데스리가 먹튀 라리가 먹튀신고 국내축구 먹튀제보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조력자’ 피르미누, 노리치전 최고 평점 8.6...살라 8.3

가짜 9번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노리치 시티전서 최고 평점을 부여 받았다.

리버풀은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홈 개막전에서 노리치에 4-1 대승을 거뒀다.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킨 리버풀은 예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선발로 나선 공격진이 전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경기 후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는 피르미누에게 8.6점을 부여해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피르미누는 4개의 슈팅을 시도해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공격적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모하메드 살라의 결승골을 도왔고 드리블 돌파를 4차례나 성공시켰다.

피르미누에 이어 버질 반 다이크와 살라가 뒤를 이었다. 반 다이크는 헤더로 골을 성공시켰고 살라 역시 1골 1도움을 기록해 맹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는 각각 8.41, 8.3점의 평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