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호날두 필두로 화풀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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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처음으로 넘어진 유벤투스. 바로 회복할 수 있을까.
유벤투스가 첫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이었다.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벌인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4차전 홈 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2 쓰라린 역전패를 당했다.
흐름은 장악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멋스러운 선제골이 터졌다.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로빙 패스를 따라간 호날두는 뜬 볼을 바로 때려 'UEFA 선정 이 주의 골'까지 차지했다. 하지만 순식간에 두 골을 내줬다. 호날두는 "맨유는 승리를 위해 많은 것을 하지 않았다. 우리는 방심했고 대가를 치렀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번엔 AC밀란이다. 유벤투스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열릴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 A 12라운드 원정 경기에 임한다.
이를 두고 밀란 유니폼을 입은 페페 레이나가 입을 열었다. 팀 내 No.1 옵션은 아니나, 산전수전 다 겪은 이로서 다가오는 유벤투스전을 내다봤다. 레이나는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상대에 대한 존중으로 가득하다. 유벤투스가 강하다는 걸 알고 있다. 단, 우리는 두려움 없이 그들을 맞을 것이다. 엄청난 신뢰가 있다"라고 털어놨다. 또, "우리는 가득 찬 산 시로에서 플레이한다.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라며 날을 세웠다.
단순 도발보다는 자신감에서 나온 발언. 그렇다고 유벤투스가 쉬이 위축될 팀은 아니다. 유벤투스는 11라운드까지 10승 1무를 기록할 만큼 압도적이었다. 호날두를 필두로 한 화력 쇼가 다시 한번 나올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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