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비치·러데키 등 2022 국제수영연맹 올해의 경영 선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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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비치·러데키 등 2022 국제수영연맹 올해의 경영 선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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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비치·러데키 등 2022 국제수영연맹 올해의 경영 선수 후보

남자 자유형 현역 최강 포포비치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남자 자유형 현역 최강' 다비드 포포비치(18·루마니아)가 국제수영연맹이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선수 경영 부문 남자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수영연맹은 13일(한국시간) 2022 올해의 선수 경영 부문 최종 후보 남녀 4명씩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팬 투표를 시작했다.

팬과 전문가 투표를 합산해 남녀 1명씩, 2022년 올해의 선수로 뽑는다.

시상식은 7월 1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막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 연다.

경영 남자 최종 후보 4명은 포포비치와 레옹 마르샹(프랑스), 크리스토프 밀라크(헝가리), 토마스 체콘(이탈리아)이다.

포포비치는 황선우(20·강원도청)의 맞수로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아직 10대인 포포비치는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모두 우승했다. 200m 2위는 황선우였다.

포포비치는 1973년 제1회 대회의 짐 몽고메리(미국) 이후 49년 만에 단일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남자 자유형 100m와 200m를 석권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벌인 유럽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자유형 100m 세계신기록(46초86)과 200m 주니어 신기록(1분42초97)도 세웠다.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남자 개인 혼영 200m와 400m에서 2관왕에 오른 마르샹, 접영 100m·200m 2관왕 밀라크, 배영 100m와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 2개를 딴 체콘이 포포비치와 득표 경쟁을 한다.

후보에 오른 4명 모두 '첫 수상'에 도전한다.

2021년 이 부문 수상자는 케일럽 드레슬(미국)이었다.

케이티 러데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영 여자 부문에서는 서머 매킨토시(캐나다), 몰리 오캘러헌, 케일리 매쿈(이상 호주), 케이티 러데키(미국)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06년생인 매킨토시는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2개(접영 200m, 개인혼영 400m), 은메달 1개(자유형 400m), 동메달 1개(계영 800m)를 따며 십 대 돌풍을 일으켰다.

오캘러헌은 부다페스트에서 금메달 3개(자유형 100m, 계영 400m, 혼성 계영 400m)와 은메달 3개(자유형 200m, 계영 800m, 혼계영 400m)를 수확했고, 매쿈도 메달 4개(배영 200m 금, 개인혼영 200m·혼계영 400m·혼성 계영 400m 은)를 따냈다.

러데키는 2013년 이후 9년 만에 올해의 선수 수상을 노린다.

러데키는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4관왕(자유형 400m·800m·1,500m, 계영 800m)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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