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아놀드보다 완 비사카 이유는 수비력" EPL 선수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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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활약 중인 패트릭 반 안홀트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1, 리버풀)보다 아론 완 비사카(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더 뛰어난 수비수라고 밝혔다.
아놀드는 리버풀의 유소년팀 출신으로 2016년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인 주전으로 활약한 아놀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경기에 나서 12도움을 올렸다. 올시즌은 한 단계 더 진화했다. 아놀드는 현재 EPL 전 경기에 출전해 2골 12도움을 기록하며 21살의 나이에 잉글랜드 최고의 오른쪽 수비수라는 평을 받고 있다.
완 비사카 역시 주목 받는 오른쪽 수비수다. 올시즌을 앞두고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5,000만 파운드(약 751억 원)의 거액을 투자하며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맨유의 수비 리빌딩의 중심이었다. 완 비사카는 높은 이적료에 부응하듯 입단과 동시에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리그 26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 시즌까지 완 비사카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반 안홀트는 아놀드보다 완 비사카를 더 좋은 선수로 꼽았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5일 팟캐스트 ‘카운터 어택’에 출연한 반 안홀트의 발언을 인용해 “아놀드는 의심할 여지 없는 현재 최고의 오른쪽 수비수 중 한 명이다. 특히 공격적인 재능으로는 따라올 선수가 없다. 하지만 반 안홀트의 생각은 달랐다”고 보도했다.
반 안홀트는 팟캐스트 ‘카운터 어택’에 출연해 “완 비사카가 아놀드보다 나은 선수냐고? 의심할 여지 없다. 그들은 스타일이 다르다. 하지만 수비적인 면으로 보자면 완 비사카는 정말 믿을 수 없다. 아놀드보다 훨씬 낫다”고 주장했다.
이어 반 안홀트는 “아놀드는 공격적인 재능, 뛰어난 오른발을 갖고 있다. 엄청난 어시스트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지만 라힘 스털링에게 완 비사카의 수비적 능력에 대해 물어보면 된다. 물론 완 비사카도 좀 더 전진해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잘하고 있지만 현대 축구에서는 측면 수비수에게 공격적인 재능도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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