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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28G 0골 0도움' 린가드, 공격포인트 없이 2019년 마무리

제시 린가드가 번리 전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결국 공격포인트 없이 마쳤다. 

맨유는 2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번리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2연승에 성공했고, 5위로 올라섰다. 

제시 린가드는 이날 후반 28분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대신 교체로 경기에 투입됐다. 그러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경기를 마쳤다. 짧은 시간이었다고는 하지만 맨유의 역습 상황에서 눈에 띄는 장면은 없었다. 

린가드는 결국 이날도 공격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다. 린가드는 2019년 한 해 동안 28경기에 출전했지만 0골 0도음이라는 최악의 기록을 보여줬다. 가장 최근 골 기록은 지난해 12월 22일 열렸던 카디프시티와의 경기였다. 

12월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왔던 린가드였지만 이번 해는 아니었다. 린가드는 페레이라에 밀려 2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했고, 아무런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2019년을 최악의 한 해로 마무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