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이적암시했던 케이힐 타이틀도전위해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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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09:50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이적암시했던 케이힐 타이틀도전위해 잔류
게리 케이힐(33, 첼시)이 마음을 바꾼 것일까?
영국 언론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케이힐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타이틀 도전하기 위해 첼시 잔류를 고려 중이다"고 전했다.
케이힐은 지난 시즌까지 첼시의 부동의 주전이었다.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 수비를 책임지며 중심으로 우뚝 섰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달랐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케이힐을 좀처럼 중용하지 않고 있다. 리그 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2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교체 명단에 포함되도 케이힐은 계속 외면당했다.
이에 케이힐은 이적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당장 결론을 내릴 수는 없지만 1월 이적을 모색할 것 같다"며 "지금 상황이 즐겁지 않다. 구단이 나를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심정을 토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