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아스널, 무조건 4위에 든다고 호언장담하는 자카 

그라니트 자카(26)가 아스널의 성공을 보장했다. 시즌이 끝나고 적어도 4위 안에는 들겠다는 의지다.

아스널은 4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최근 아스널의 행보는 놀랍다. 리그 1,2라운드서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에 연달아 패한 이후로 1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최근까지 순위는 4위였으나, 2무로 잠깐 주춤하는 사이 토트넘 홋스퍼에 자리를 빼앗겼다.

하지만 아스널의 분위기는 여전히 좋다. 자카는 5일 영국 매체 '미러'를 통해 "우린 지지 않는 법을 깨달았다. 최근 14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에메리 감독이 정말 잘 이끌고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우린 지금 빅4에 들기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만약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속 지켜본다면, 4위에 들어가 있는 아스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그가 11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 아스널은 토트넘에 승점 1점이 부족한 상태로 5위에 위치해있다. 언제든지 4위에 올라갈 수 있는 채비를 마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