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 야스민, 어깨 통증 완화…"계속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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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현대건설 야스민, 어깨 통증 완화…"계속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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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현대건설 야스민, 어깨 통증 완화…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현대건설의 주포 야스민 베다르트(26·등록명 야스민)가 오른쪽 어깨 부상을 딛고 IBK기업은행전에 나선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20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여자부 V리그 IBK기업은행과 홈 경기를 앞두고 "야스민은 지난 이틀 동안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며 "공격할 때 통증을 느끼진 않는다고 하더라. 조심스럽게 웜업 훈련을 한 뒤 선발 투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스민은 지난 11일 KGC 인삼공사전 도중 어깨 통증으로 빠졌고, 16일 페퍼저축은행전에는 결장했다.

사실 야스민의 어깨 통증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V리그에 데뷔한 지난 시즌부터 계속됐다.

강성형 감독은 "야스민은 어깨 염증 문제로 통증이 생기는 것"이라며 "지난 시즌부터 통증을 안고 있었으며, 최근 많은 공격을 하면서 통증이 심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엔 계속 관리하면서 보강 훈련과 웨이팅 훈련을 소화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 감독은 야스민의 어깨 상태가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강 감독은 "V리그에서 뛰는 모든 외국인 선수들은 야스민 수준의 점유율로 공격력을 책임진다"고 했다.

한편 리그 서브 에이스 1위를 달리는 미들 블로커 이다현에 관해선 "시즌 초반 서브 능력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은 뒤 최근 부담을 느끼는 듯하다. 범실이 많아졌다"며 "서브 스피드는 좋아진 것이 사실이나 집중력을 더 높여야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2021년 10월 17일부터 이어온 홈 19연승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강성형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홈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오늘 경기에서 승리해 20연승을 거두고 싶다"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에 맞서는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17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역전패한 내용을 상기하며 "지난 경기는 매우 성의 없는 경기였다"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어 "도로공사와 경기 후 다시는 그런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고 선수들을 나무랐다"며 "최근 팀 훈련에선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오늘 경기에선 달라진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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