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가나, 드디어 첫 훈련 하나…어제는 '장기자랑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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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가나, 드디어 첫 훈련 하나…어제는 '장기자랑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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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가나, 드디어 첫 훈련 하나…어제는 '장기자랑 신고식'

침묵 깨고 입성 사흘째 훈련 일정 등록

(도하=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벤투호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두 번째 상대 가나가 드디어 첫 훈련을 개시한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대회 일정이 공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미디어 허브 사이트를 보면 가나는 이날 오후 5시 30분께 훈련을 진행한다.

이는 가나가 카타르 도하 도착 사흘째가 돼서야 치르는 첫 훈련이다.

가나는 '광란의 파티'를 벌이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지난 18일 도하에 입성했는데, 19일까지 아무런 공식 일정 없이 휴식만 취했다.

20일 훈련 일정도 당일 이른 아침에야 등록했다.

이틀 동안 가나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원팀' 의식을 다지는 데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가나 대표팀 트위터에는 선수단이 한데 모여 '장기자랑 신고식'을 하는 영상이 여러 개 올라왔다.

최종 명단에 깜짝 발탁돼 지난 스위스와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22세 새내기 미드필더 살리스 압둘 사메드(랑스)가 흥겹게 스텝을 밟으며 춤을 췄다.

사메드는 스위스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가나의 2-0 승리에 이바지한 바 있다.

사메드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려 하자 선배들은 아직 부족하다며 짓궂게 다시 무대로 돌려보냈다.

가브리엘이라는 이름의 스태프는 연예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날렵한 몸놀림으로 브레이크 댄스를 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새 코치진도 있었다. 가나 U-20(20세 이하) 대표팀 수석코치인 사무엘 보아두가 대표팀 코치진으로 합류하며 신고식을 했다.

한껏 분위기를 띄운 돋운 가나 대표팀의 이날 첫 훈련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가나 대표팀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대회 시작 전에 미디어에 공개되는 훈련을 한 번은 할 것이다. 포르투갈과 첫 경기 전 공식 훈련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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