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떠난 공격수 디발라, 모리뉴에게로…AS로마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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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떠난 공격수 디발라, 모리뉴에게로…AS로마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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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떠난 공격수 디발라, 모리뉴에게로…AS로마 입단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를 떠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29)가 '명장'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같은 리그의 AS로마 유니폼을 입었다.

AS로마는 20일(현지시간) 디발라와 2025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디발라는 등번호 21번을 달고 로마에서 뛴다.

디발라는 인스티투토 데 코르도바(아르헨티나), 팔레르모(이탈리아)를 거쳐 2015년 유벤투스에 입단, 7시즌 동안 공식전 293경기에 출전해 115골을 남기며 유벤투스의 리그 5회 우승과 4차례 코파 이탈리아 우승 등에 힘을 보탰다.

직전 2021-2022시즌엔 세리에A에서 29경기 10골을 포함해 39경기 15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으로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이 불발된 그는 이탈리아 안팎 여러 팀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모리뉴 감독이 있는 로마를 택했다.

AS로마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초대 챔피언에 오르고 세리에A에서는 6위에 자리한 바 있다.

디발라는 "로마가 나를 얼마나 원하는지 보여주는 속도와 의지가 차이를 만들었다. 이제 이 팀, 그리고 함께 일하는 게 특권인 모리뉴 감독과 함께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상대 팀으로 만났을 때 로마 팬들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를 동경해왔다"며 "어서 이 유니폼을 입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22-2023시즌 세리에A는 8월 13일 개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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