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대한체육회와 함께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 2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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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대한체육회와 함께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 2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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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대한체육회와 함께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 2차 공모

씨름 수업 참여하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서울=연합뉴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2일 경기도 수원 파장초등학교에서 열린 문체부-경기도교육청-대한씨름협회 간 K-씨름 학교체육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체육관으로 이동해 씨름 수업에 참여해보고 있다. 2023.7.12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와 13일부터 26일까지 학교 운동부 창단 2차 공모를 진행해 10개 학교 내외를 선정한다.

이는 문체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 사업'으로, 상반기에 1차 공모로 축구, 배드민턴, 체조, 펜싱 등 8개 종목의 10개 학교 운동부를 선정했다.

제주도의 유일한 여자 축구부인 제주서중 축구부, 경기 목감고 배드민턴부 등이 지원 대상으로 뽑혔다.

문체부는 1차 공모에서 선정된 10개교 운동부에 올해 최대 5천만원씩 지원하고, 안정적 자립을 위해 창단 2·3년 차에는 연간 최대 2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금은 훈련용품과 장비 구입, 대회 참가, 전지훈련에 사용된다.

2차 공모에서는 최근 3년 이내 창단된 학교 운동부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이번에 선정된 학교 운동부는 신규 창단의 경우 1차 공모와 동일하게 올해 최대 5천만원과 향후 2년간 연 최대 2천만원까지, 창단 2·3년 차 운동부의 경우 후속지원 없이 올해 최대 5천만원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과 관련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체육회 누리집(spor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공모 심사를 거쳐 10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재능 있는 미래 스포츠 스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산실인 학교 운동부는 최근 학령 인구 감소와 스포츠 클럽으로의 전환 기조에 따라 크게 감소했다.

교육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2년 5천281개교였던 학교 운동부 육성학교 수는 2022년 3천890개교로 10년 사이 26%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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