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 스몰츠, PGA 시니어투어 Q스쿨 22오버파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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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거 스몰츠, PGA 시니어투어 Q스쿨 22오버파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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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거 스몰츠, PGA 시니어투어 Q스쿨 22오버파 최하위

존 스몰츠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에서 '명투수'로 이름을 날린 존 스몰츠(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스몰츠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천115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스쿨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오버파 306타를 기록한 스몰츠는 출전 선수 78명 가운데 기권 또는 실격 선수를 제외한 73명 중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PGA 챔피언스투어는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겨루는 무대로 이번 퀄리파잉스쿨에서 5위 안에 들어야 2024시즌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스몰츠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보스턴 레드삭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에서 뛰며 8차례 올스타에 뽑혔고 1996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명투수'였다.

골프에도 재능을 보인 그는 2021년 미국 유명인 골프 대회에서 준우승했고 프로 선수와 유명인이 한 조로 경기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도 자주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1라운드 9오버파 등 부진한 성적 끝에 최하위에 그쳤다.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은 4언더파 280타로 공동 33위에 올라 역시 2024시즌 미국 무대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올해 72세로 챔피언스투어에서도 '노장'인 딕 마스트(미국)는 8오버파 292타로 공동 65위를 기록했다.

20언더파 264타를 친 캐머런 퍼시(호주)가 2위에 5타 앞선 1위로 2024시즌 챔피언스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1974년생인 퍼시는 2014년 PGA 2부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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