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바르사 DF' 움티티, 코로나 양성 반응 자가 격리 중

바르셀로나의 수비수인 사무엘 움티티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고,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움티티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건강은 양호하고, 현재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이미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 발렌시아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이번에는 비야레알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라리가 사무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프리 시즌을 시작하는 선수 9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 결과 한 명이 양성 결과를 받았다고 전했는데, 구단의 발표 이후 수비수 장클레르 토디보가 소셜 미디어에 확진 판정 사실을 공개해 신원이 확인됐다.

이번에는 1군 선수인 움티티가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우려가 더 커진 상황. 그러나 움티티는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해 포르투갈로 떠난 바르셀로나 1군 선수들과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일단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프로야구 뉴스

KBO 뉴스

해외축구 뉴스

먹튀검증 뉴스

메이저리그 뉴스

EPL 뉴스

분데스리가 뉴스

먹튀 뉴스

라리가 뉴스

먹튀신고 뉴스

국내축구 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스포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