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맨시티, 33세 메시에 5년 계약 제시 '거부할 수 없는 제안'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맨시티, 33세 메시에 5년 계약 제시 '거부할 수 없는 제안'
맨체스터 시티가 리오넬 메시 영입 기회를 놓치지 않을 생각이다.
파격적인 조건으로 메시 이적 설득에 나섰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영국 'ESPN'를 인용해 "맨시티는 이미 메시에게 제안을 넣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다시 재회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5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 26일 바르셀로나에 팩스토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시즌 재계약 협상에도 실패했고, 보드진과 내내 마찰을 겪으며 심적으로 많이 지친 것이 원인였다. 아르헨티나 '라 나시온'에 따르면 메시는 최측근에 "마음이 상처받았다. 안토넬라와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하며 완전히 마음을 접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바르셀로나는 곧바로 메시 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메시를 붙잡지 못할 경우 법적 다툼까지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의 계약서에 있는 자유선수신분 이적 가능 조항은 지난 6월 10일까지였으며 메시의 계약 파기 요청은 이미 시기가 지났다는 이야기다. 메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이 연장된 점을 이유로 계약 파기를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 메시의 차기 행선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역시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PSG)이다. 주급이 100만 파운드(약 15억 6천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진 메시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이 얼마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축구팀들의 재정이 바닥난 가운데, 오일머니를 앞세운 두 팀이 현실적으로 메시 영입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맨시티는 이미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의 이적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르트'는 "정보통에 따르면 맨시티는 메시에 프리미어리그 3년과 미국 뉴욕 시티 2년을 합쳐 총 5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뉴욕 시티 역시 맨시티를 소유하고 있는 시티 풋볼 그룹 소속 팀으로 다비드 비야, 프랭크 램파드 등이 활약한 바 있다. 현재 33세인 메시에게 은퇴까지 기간을 보장하겠다는 조건이다.
메시 역시 맨시티 이적에 열려있다. 메시는 최측근에게 이미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 이적을 위해 이야기를 나눌 거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클럽맨' 메시가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이적을 감행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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