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로 울산 우승 문턱까지 이끈 마틴 아담, K리그1 35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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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로 울산 우승 문턱까지 이끈 마틴 아담, K리그1 35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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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로 울산 우승 문턱까지 이끈 마틴 아담, K리그1 35R MVP

K리그2 43라운드 MVP는 대전 레안드로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를 17년 만의 리그 우승 문턱으로 이끈 '헝가리 전차' 마틴 아담이 K리그1 35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멀티 골로 울산의 2-1 역전승에 앞장선 아담을 3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K리그1 우승 트로피 향방의 중대 기로였던 이 경기에서 전반 바로우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다니던 울산은 후반 추가시간 6분 아담의 페널티킥 동점 골과 9분 역전 결승 골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승점 72가 된 선두 울산은 2위 전북(승점 64)과의 격차를 승점 8로 벌리며 17년 만의 리그 우승을 눈앞에 뒀다.

그 주역으로 우뚝 선 아담은 제르소(제주), 고재현(대구)과 더불어 35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로는 윤빛가람, 이창민(이상 제주), 이규성, 이청용(이상 울산)이 포함됐고, 수비진은 정운(제주), 홍정운(대구), 정승현(울산)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자리는 김동준(제주)이 차지했다.

'베스트 매치'는 사실상의 결승전이었던 울산-전북 경기에 돌아갔고, 이 경기에서 이긴 울산이 '베스트 팀' 영예도 안았다.

K리그2에선 대전하나시티즌의 레안드로가 4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레안드로는 8일 김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 골로 대전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김포-대전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뽑혔고, 베스트 팀은 9일 충남아산을 4-0으로 완파한 부산 아이파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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