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안성시청, 국무총리기 소프트테니스 남녀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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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00:59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문경시청과 안성시청이 제59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문경시청은 6일 충북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시청을 2-1로 물리쳤다.
문대영-김범준 조와 김재복-김형준 조가 나란히 승리를 따낸 문경시청은 국무총리기 남자 단체전 4연패를 달성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안성시청이 DGB대구은행을 2-0으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